Jay's 칼럼

지난 7월 14일 ACT 시험이 있었습니다.  ACT 최초로 실시된 7월 시험이었으며, 또한 ACT의 2017-2018 academic year의 마지막 시험이기도 하였습니다.  7월 ACT 시험이 실행되기전 시험의 난이도와 성적의 커브에 대하여 많은 추측이 있었으며,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같이 7월 시험은 상당히 어려웠고, 최고난이도의 ACT라고 평가 되었던 지난 6월 시험보다도 많이 어려웠다는 것이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평가입니다

지난 한주간 많은 미국의 언론과 한인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신 뉴스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실시하는 affirmative action의 폐지에 관한 것 이었습니다.  그 뉴스를 접한 한인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 하셨던 점은  과연 ‘affirmative action의 폐지가 한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7월 6일 시카고 한인  TV 방송인 KBC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질문의 주제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실시하는 affirmative action의 폐지가 과연 한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점 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KBC의 방송을 보시면 개략적인 affirmative action 폐지에 대한 입시전문가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난 미국 중서부의 교차로 칼럼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대학 입학시에 동양인 우수 학생들이 차별을 받아오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유색인종의 일정비율을 유지하여야 하는 Affirmative Action의 적용을 문제삼고 나왔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하버드 대학과 아시안 단체와의 소송내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Affirmative Action의 폐지가 한국계 미국인인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작용할 지는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Harvard 대학은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한-두개의 법적 논쟁에 휘말려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이며 요즘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 것은 Students for Fair Admission (SFFA)라는 Asian-American 단체가 Harvard 대학이 Asian-American에 대하여 불공정한 입시 기준을 적용하여, Asian-American의 비율을 약 20% 정도에서 억제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고발에 따른 법적 논쟁입니다

Jay's EDU Biology & Chemistry Preview Camp

Jay's EDU에서는 GBN & GBS (District 225)에서 Biology 와 Chemistry를 수강하게되는 학생들을 위한Jay's EDU Biology & Chemistry Preview Camp가 7월 17일부터 3주간 열립니

ACT와 SAT중 어떤 시험을 선택할까요? 요즘 많은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서 저에게 자주 하시는 질문이며 이에 대한 답을 알려드리려고, 이전에 같은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입니다.

SAT와 ACT 중 어떤 시험을 선택해야 하는지의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예를 들자면, 10학년 혹은 11학년에 올라가는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의 경우 많이 하시는 질문중에 하나는, "뭐 벌써 대학입시를 준비해요?  아직 한참 남았는데..." 라는 질문입니다.    혹은, 11학년에서 12학년에 올라가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천천히 준비 시작하면 되겠지요?, 원서 마감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하시는 질문들입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하시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여름방학의 중요도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전 칼럼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10학년에서 11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의 경우, 11학년동안 대학입시에 관한 너무나 많은 일들을 준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 중에 좀 시간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덜 한  SAT/ACT 시험을 준비하고 11학년 첫 학기에 원하는 점수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미국 대학 입시 스케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우선 미국 대학 입시의 원서 마감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의 원서마감은 대부분 12학년 1학기 (가을학기)에 끝이납니다. 또한, 일반 전형에 비하여 합격률이 2-3배 가량 높은 조기 전형인 Early Decision (ED) 이나 Early Action (EA)의 경우 11월 1일이 마감입니다.  따라서, 조기 ………..

지난 칼럼에서 알려드린대로2022년에 대학을 졸업하는 2018년 대학 신입생의 경쟁률은 대부분의 명문 대학에서 사상 최악의 경쟁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Harvard 대학의 올해 합격률은작년의 합격률 대비 약 0.7% 정도 떨어져서4.59%가 되었습니다. 

오는 일요일 (April 29th) 3:00 PM – 6:00PM에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 ACT Practice test - April 29th, Sunday, 3:00 PM - 6:00 PM 

시험이 3시에 시작하므로, 2시 50분까지 아이들이 도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많은 학생이 시험을 보는 관계로, 시간을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The practice test will start at 3:00 PM; please make sure students arrive at least 10 minutes prior to the test time.

4월을 맞이하며 12학년 학생들의 대학입학 결과가 거의 대부분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의 특징은 몇 가지로 요약될 수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사상 최악의 명문대학 합격률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 중 첫번째인 사상최악의 합격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래는 올해의 대학 합격률을 다룬 몇몇의 기사 제목입니다.

가장 유명한 영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Duke University의 Duke TIP (The Duke University Talent Identification Program)과 Northwestern University의 NUMATS (Midwest Academic Talent Search)에서는 선택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CT 혹은 SAT 시험을 치르게 하여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Jay's EDU Consulting & Study Room

6 week [P]SAT/ACT Dual Prep - 6주 [P]SAT/ACT 교차특강 - 원장 직강

수업의 시간은...   4월 12일 토요일 - 5월 2일 일요일 6주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30분 - 6시 30분)

수업의 구성은...   총 12강의 / 각 3시간

아래는 시카고 및 미국 중서부를 커버하는 교차로에 연재되고있는 'Jay Lee의 교육칼럼' 중 지난 1월 4일 올라온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ACT의 구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내일 (1월 25일 목요일)의 교차로에서는 'Common Core'와 'Standardized Test'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학년 학생의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보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주말 교차로에서 저의 칼럼을 보시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매주 목요일 판 시카고및 미 중서부 교차로에 저의 칼럼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1월 18일 교차로에서는 SAT와 ACT의 점수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시카고및 중서부를 커버하는 교차로에서 Jay's EDU 칼럼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발매되는 주말판에 칼럼이 실리고 있으며, 이번 주말판 (1월 11일 목요일판) 이 벌써 다섯 번째 칼럼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ACT의 각 과목별 특징과 대비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미국 중서부/시카고 주말판 교차로에서 Jay's EDU 칼럼을 찾아보세요. 

시카고와 미 중서부 최대 한인 라디오 방송인 K-Radio의 라디오정보 코너에 출연하여 2018년 새로운 학기의 수업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방송을 들으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5가지 이유는

1. 최상위 명문 대학에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은 SAT와 ACT 점수 모두를 submit 합니다.  아래의 통계는 각 학교별로 합격/등록한 학생들 중 ACT 와 SAT 점수 모두를 제출한 학생의 비율입니다

이전의 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ACT와 SAT는 한국의 수학능력평가처럼 미국에서 실시되는 대학입시 시험입니다.  두 시험이 공통적으로 미국의 대학 입시 평가 기준들 중의 하나이며, 미국의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치르고 있는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