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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2026-27 미국 대학 입시예측: 변화의 흐름과 전략적 대응

혼란스러운 올해의 입시

2026–2027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Student 선발, Student 비자 발급, 대학별 선발 기준과 정책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학부모와 학생 모두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별 Admission Policy뿐 아니라 미국 행정부와 대학 사이의 갈등, DEI 정책 변화, 입시 투명성 강화, International Student를 둘러싼 비자 정책 변화 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입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혼란이 가중

최근 유투브 등을 통하여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입시 관련 소문으로는 Supplemental Essay를 통해 학생의 배경과 출신, 인종과 커뮤니티를 파악하려는 시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Community 활동이 Supplemental Essay의 중요한 소재이기 때문에 이를 Extracurricular Activity로 반드시 강조해야 한다는 주장 등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미국 대학으로 지원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만큼 올해는 International Student들에게 유리한 입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문과 다른 현실

그러나 이러한 소문과 기대가 실제 대학의 공식 Admission Policy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International Student 지원자 수가 감소한다고 해서 특정 국가의 학생들에게 자동으로 유리한 입시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올해 입시에서는 특히 Standardized Test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arvard와 Brown은 현재 SAT 또는 ACT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Columbia도 2027–28 admission cycle부터 SAT/ACT를 다시 요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6년 입시를 과거의 Test Optional 시대와 동일하게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주목해야 할 점들

Affirmative Action 폐지에 따른 DEI의 변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책입니다.

2023년 연방대법원의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v. Harvard 및 UNC 판결 이후 대학 입시에서 인종을 직접적인 선발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중요한 법적 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 현행 행정부와 Department of Education은 이러한 기준을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대학의 DEI 프로그램과 입시 과정에서의 Race Preference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Admission Data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대학들은 학생의 Race 자체를 직접적인 선발 기준으로 사용하는 데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학생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도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판단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학과 행정부 사이의 합의

이러한 변화는 일부 주요 대학과 연방정부 사이의 합의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2025년 Brown University는 연방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입학과 대학 프로그램에서 불법적인 인종 차별을 하지 않고, 입시 과정에서 Merit-Based 기준을 준수하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Northwestern University 역시 2025년 연방정부와 합의하면서 입학, 장학금, 채용 및 승진 과정에서 인종이나 국적에 따른 선호를 두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조치를 수용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두 대학의 문제가 아니라, 연방정부가 대학의 Admission Process와 관련된 투명성을 강화하고 대학이 연방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보다 큰 흐름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치화, 정량화 된 입시가 될 수도

이와 함께 입시 과정의 투명화와 정량화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Department of Education은 대학 입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자와 합격자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GPA와 Standardized Test Score 등 학업 성취도를 나타내는 자료도 포함됩니다.  이는 GPA, SAT/ACT 점수와 같은 객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지표가 과거보다 더욱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것이 대학 입시가 GPA와 SAT/ACT만으로 결정되는 완전한 정량적 입시로 전환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Harvard는 SAT/ACT를 요구하면서도 Academic Achievement뿐 아니라 학생의 경험, 특별한 재능,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 차이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평가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6년 입시는 정량적 요소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는 동시에 Holistic Review가 계속 유지되는 형태로 이해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Supplemental Essay의 변화

Supplemental Essay의 주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학생의 Community Background나 사회적 참여를 설명하는 에세이가 많았다면, 현재는 학생의 경험과 가치관, 지적 관심, 다른 사람과의 관계,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방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Harvard의 현재 Supplemental Essay에는 타인과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를 묻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Extracurricular Activity, Employment, Travel, Family Responsibility가 학생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도 묻고 있습니다.

따라서 Supplemental Essay에서는 단순한 활동 나열보다 학생의 사고 과정, 문제 해결 과정, 다른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upplemental Essay의 폐지 

또한, Supplemental Essay를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AI를 이용하여 에세이를 작성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서, 에세이를 통하여 학생의 인성과 성격을 파악하기 힘들어짐에 따라서 일부 대학에서는 Supplement Essay를 폐지하는 대학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행정부의 대학에 대한 압박

법적 배경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3년 연방대법원의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판결 이후 대학 입시에서 인종을 직접적인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큰 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행 행정부와 Department of Education은 대학의 DEI 프로그램과 입시 과정에서의 Race Preference 문제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대학에 Admission Data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모든 대학의 Admission Process가 동일한 방식으로 바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각 대학은 여전히 자체적인 Holistic Review를 운영하며 Academic Achievement, Extracurricular Activities, Essays, Recommendations, Personal Experiences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소문이나 정치적 주장 하나를 근거로 지원 전략을 결정하기보다는 각 대학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Admission Policy와 Application Requirements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입시는 수치화 정량화된 입시가 될 수도

결국 2026–2027 입시는 정량적 성과를 보다 중요하게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GPA와 Standardized Test 성적, Academic Rigor와 활동 기록과 같은 객관적인 자료가 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Harvard와 Brown처럼 Standardized Test를 다시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Columbia 역시 2027–28 admission cycle부터 SAT/ACT requirement를 다시 도입한다는 점은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우회적으로 인종을 파악하기 보다는 문제해결 능력과 대인관계가 중요해 질 수도

따라서 Asian American 학생들은 학업 성취가 뛰어나고 GPA, SAT/ACT 점수가 높은 경우 자신의 Academic Profile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입학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시는 더 이상 단순한 활동 나열이나 커뮤니티 참여 강조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대학별 선발 기준과 정책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의 성취와 강점에 맞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GPA, 시험 성적, Academic Rigor, 활동 기록을 객관적으로 관리하며, Supplemental Essay에서는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 대인관계 및 개인적인 성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는 전략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는 전략입니다.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의 강점과 적합한 대학을 전략적으로 매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6년 입시는 정량적 지표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GPA와 SAT/ACT만으로 결정되는 단순한 입시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대학별 Test Policy, Academic Rigor, Extracurricular Activities, Supplemental Essay, 그리고 각 대학의 Holistic Review 방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생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International Student를 둘러싼 환경과 대학의 Admission Policy가 계속 변화하고 있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소문보다 대학과 정부가 실제로 발표한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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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