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혹은 미국명문대 합격률의 실체 - "Didn’t Get Into an Ivy? Consider This"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기 힘들다 - Didn’t Get Into an Ivy? Consider This" 라는 기사의 중요내용 번역/요약 입니다.
이 기사에 보면 대학 합격률에 관한 아주 흥미로운 분석이 있습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Ivy League의 College Administrative Office (대학 입학 사정관) 에게 입수한 합격률의 분석을 가상의 대학에 대비하여 분석해 놓았습니다.
- We receive about 10,000 applications for admission every year. - 만약에 1만명의 지원학생이 있다고 가정하면
- We offer admission to about 800 students — however... - 8% 의 합격률은 800명에게 합격 통지를 한다는 것이지만....
- About 300 of those offers go to athletes. No, we don’t win national championships, but we love athletics. If that bothers you, you may not be happy here. - 800명 중 약 300명은 대학의 athletes (운동특기생) 들에게 배당이 되며
- Another 300 offers go to children of alums, children of US Senators, and celebrity offspring. We do this because we can. - 다른 300명은 동문의 자녀, 상원의원 혹은 유명인사의 자녀들에게 배당이 되며
- That leaves about 200 offers for the students most people see as “smart, good kids.” - 약 200명만이 일반적으로 우수학생들에게 배당되나....
- The problem is, out of the 10,000 students who apply, only about 2,000 are athletes and children of alums. - 다른 문제는 1만명의 지원자들 중 약 2천명만이 운동특기생이나 동문/유명인사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 That means the admit rate for “smart, good kids” isn’t 800 out of 10,000, or 8 percent.
- It’s 200 out of 8,000, or 2.5 percent. - 실제의 합격률은 8천명중의 200명, 즉 2.5%에 불과하다
라는 내용입니다.
8%의 합격률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의 계산입니다. Harvard 경우는 약 3.5%의 합격률 (early를 제외한 일반전형)입니다. 만일 3.5%의 합격률을 위 계산방법대로 하여보면....
따라서 학부모님들께서는 외부로 발표되는 합격률과 ACT/SAT점수를 한번쯤 걸러서 참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기사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에서 알아보세요.
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didnt-get-into-an-ivy-con_b_9367790.htm